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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 이혼 소식과 함께 전남편 김남희 대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지난 11월 초에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는데요.

 

 

 

측근히 밝힌 방은희 김남희 대표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이라고 하죠.

 

두 사람은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나와서 말한 방은희 심경을 들어보니 꼭 그건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방은희는 가족끼리 같이 밥을 먹는데, 밥 먹으면서도 숨이 막힐 정도였다고 심경을 토로했으니까요.

 

아마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방은희 이혼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한편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결혼 전 배우와 제작자의 만남이라는 이유로 크게 화제가 됐었죠.

 

 

특히 방은희는 결혼 후 몇몇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김남희 대표와의 만남 부터 집공개까지 하는가 하면, 당시 김남희 대표가 키우던 보이그룹 유키스를 엄청 홍보하기도 했었죠.

 

알다시피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파란, 유키스 등을 제작한 가요계의 유명 제작자로 알려져 있죠.

 

두 사람은 2009년 겨울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10년 결혼해 부부의 인연을 맺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 모두 이혼 경험이 있던 커플이었죠.

 

참고로 방은희는 1988년 연극 무대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0년 첫번째 남편인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었죠.

 

 

그리고 2002년 아들 성두민 군을 출산한 후 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죠. 

 

그런데 이번에 두번째 결혼마저 방은희가 실패하면서 참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방은희 나이 53세, 31년간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던 배우이기에 그녀의 이혼이 더 안쓰럽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방은희 출연 작품은 영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억수탕’ ‘치외법권’과 드라마 KBS2 ‘공부의 신’, ‘부모님 전상서’, ‘못된 사랑’, JTBC ‘무자식 상팔자’ , ‘파랑새의 집’, SBS ‘천만번 사랑해’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다시 만난세계’, MBC ‘데릴남편 오작두’, ‘강남스캔들’ 등에 출연했었죠.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하는 등 방은희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은희 편에서 그녀의 어떤 진솔한 얘기들이 흘러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오랜만에 방은희 아들 성두민 군도 출연하는 듯 보이더군요.

 

그럼 방은희가 이혼 후에도 행복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방은희 전남편과 아들 이혼한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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