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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연예대상 김승현 가족 대상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KBS가 20일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공개했죠.

 

이경규, 이영자, 김숙, 전현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가족 총 6팀입니다.

 

 

그런데 2019 KBS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명단이 솔직히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특히 이경규, 이영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경규는 그냥 원로급이니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대상 후보에 올렸다고 보여지고 지난해 이영자 대상도 솔직히 거의 억지스러운 면이 많았습니다. 그냥 받을 시기가 됐었으니 줬다는 느낌이 강했으니까요.

 

오히려 올해는 이영자 보다 김숙이 더 받을 자격이 있어 보입니다.

 

 

 

김숙은 현재 KBS에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배틀 트립',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열일하고 있으니까요.

 

전현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해피투게더4'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올해는 개인보다 팀이 대상후보로 강력하다고 봅니다.

 

먼저 가장 강력한 대상후보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슈퍼맨이 돌아왔다' 입니다.

 

 

특히 슈퍼맨은 주말 예능의 강자이고 시청률도 꽤 높죠.

 

하지만 과거에 비해 못한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입니다.

 

특히 시청률이 거의 특정 가족에 집중되어 있죠.

 

최근 장윤정 가족이 들어오면서 화제성이 커졌지만, 일단은 대상보다는 최우수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2019 KBS 연예대상에 적합한 진정한 대상 후보는 누구일까?

 

 

 

바로 지난 2017년부터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현실 가족의 친근함을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 기록중인 '살림남2'의 김승현 가족입니다.

 

그리고 김승현 가족 대상이 마땅한 이유는 이들 가족처럼 KBS를 위해 헌신한 가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승현 아버지와 어머니는 1등 공신이죠.

 

 

 

또한 '살림남2'의 김승현 가족이 받아야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슈퍼맨2의 육아예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버지들의 공로라고 볼 수 없죠.

 

슈퍼맨의 1등 공신은 아빠들보다 아이들의 공로가 크니까요. 

 

 

아무튼 매주 살림남2 김승현 가족 보는 낚에 요즘 살고 웃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김승현 가족이 KBS 연예대상를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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