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나이 31세
애띤 얼굴과
육감적이면서 슬랜더 몸매를 가진탓에
요즘 남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이상형의 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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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으로 들어가 래퍼 꿈꿨지만, 그 꿈을 이루진 못했죠.
하지만 L.E.O 정규 2집 〈검은띠〉의 타이틀곡 'Love Train'의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의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출연해 음악무대를 밟는데는 성공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당시 한보름이 가면을 벗자 판정단으로 나왔던 김현철은 그녀의 미모에 망원경까지 끼고 눈을 떼지 못했고 김구라는 흐믓한 미소를 띄며 매우 행복한 모습을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아래는 당시 복면가왕 무대를 마치고 나서 한보름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인데, 지금봐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한편 가수의 꿈을 포기한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죠.
이후 '주군의 태양'을 비롯해 '모던파파', '싸우자 귀신아', '고백부부'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늘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연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발연기 논란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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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한보름은 현빈의 아내 고유라역을 맡아 나름 열심히 연기했지만, 어색한 연기력이 발목을 잡은 경우였으니까요. 하지만 특유의 매력적인 몸매와 얼굴로 발연기 비난까지 커버했다는 평도 있습니다.
특히 한보름의 술취한 연기는 압권이었죠.
뭘해도 예쁘고 한보름 몸매가 돋보여서 치명적 그자체였으니까요.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또 한번 한보름 다운 끼를 발휘해 실검을 장악하기도 했죠.
특히 한보름을 여자 김병만이라고 부른 이유는 스카이다이빙부터 바리스타까지 모든 자격증을 섭렵한 능력자였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한보름은 정글의 법칙에서 전혜빈 못지 않게 정말 잘 적응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매력적인 한보름도 숨길 수 없는 과거가 있죠.
바로 이홍기의 전 여친이라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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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었죠.
당시 볼링에 빠져 있던 이홍기는 같은 취미를 가진 한보름과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때는 한보름이 이홍기 프로볼러 선발전에 직접 나타나 응원까지 할 정도로 매우 적극적이었습니다.
결국 이홍기 한보름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졌고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죠.
하지만 열애를 인정한지 불과 3개월만에 두 사람은 결별하고 말죠.
당시 이홍기 한보름 결별 이유를 두고 한보름이 지명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이홍기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소속사는 각자 스케줄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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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홍기가 결별로 힘들어하는 심정의 글을 SNS에 남기면서 한보름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죠.
"난 혼자다. 슬프다. 헤어졌다"
결과적으로 이홍기는 한보름과 결별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당시 한보름 이홍기 인스타그램 사진만 봐도 그 상황을 알 수 있었죠.
한보름은 굳게 닫힌 문 사진을...
이홍기는 테이블에 쓸쓸하게 놓인 소주잔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으니까요.
그런데 결별 이후 한보름은 오히려 더욱더 잘 나갔죠.
복면가왕 출연부터 고백부부, 작은 신의 아이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정글의 법칙까지 방송에서 승승구 했으니까요.
아무튼 이젠 함보름 전성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매력적인 배우인 것은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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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로라서 더욱더 인기가 있는 게 아닐까요~???
그녀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