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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이하얀 이혼 이유, 허준호 재혼 부인 옛 연인? 나이 뛰어 넘은 사랑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죠.

 

허준호는 배우 이하얀과 1996년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영화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에서 연을 맺었죠. 그리고 다음해인 1997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6년만인 2003년 이혼했죠.

 

허준호 이하얀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부인 이하얀이 밝힌 내용이 전부인데요. 2009년 이하얀은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고부 간의 갈등, 성격 차이 등을 이혼 이유로 들었습니다.

 

 

당시 허준호 부인 하연은 허준호가 모처럼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와만 이야기 하고 다시 나갔다고 말하며 부부간의 갈등이 심했음을 밝혔죠. 또한 허준호는 이하얀에게 "이대로는 못 살겠다."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죠.

 

 

이에 이하얀은 당시 " 이유조차 알 수 없이 이혼을 요구 당했다.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았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허준호는 이렇다할 말을 하지 않았죠. 사실 따지고 보면 부부간의 문제는 다 서로 있기 마련인데, 허준호가 침묵한 이유는 가정사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허준호가 이혼 후 보인 행보가 참 특이했습니다. 배우인 허준호는 연기 보다는 미국 전역에서 전도사로 활동했기 때문이죠. 이때 재혼한 여성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녀가 허준호의 과거 연인이라는 것이죠.

 

허준호는 이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마치 운명처럼 과거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다시 사랑이 시작 되면서 영화 같은 재결합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허준호와 재혼한 여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부부의 인연을 맺고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식은 아마 안 했거나 미국에서 비밀리에 했을 수도 있고 국내에서 그냥 스몰 웨딩 정도로 가족들만 불러서 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허준호는 최근 연기자로 다시 돌아와 미친 연기력을 뽐내주고 있죠. 특히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서 보여주는 연쇄 살인범 연기는 공포감이 밀려 올 정도여서 절로 탄성이 터질 정도인데요.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허준호 나이 55세에 찾은 새로운 사랑인 만큼 현재 허준호 아내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허준호 이하얀 이혼 이유, 허준호 재혼 부인 옛 연인? 나이 뛰어 넘은 사랑에 대한 스토리 리뷰였습니다. 많은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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