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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근황 aoa 설현 올인, AOA 빙글뱅글 보다 프리스틴V 네멋대로 압권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AOA 전 멤버였던 초아 근황 소식이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현재 초아는 몇 개월째 이렇다할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죠. 얼마전 팬 사인회에 등장한 것이 전부일 정도인데요. 아직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남은 탓에 다른 소속사로 옮기지 못하고 답답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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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AOA 탈퇴 후 솔로로 전향해도 문제는 문제죠. 사실 초아의 AOA 탈퇴 과정이 그리 깔금하진 않았으니까요. 물론 소속사 문제도 있겠지만, 다른 멤버들에게는 큰 타격을 입힌 것은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aoa 초아 탈퇴 이유를 보면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줄여오고 노력했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라는 내용을 보면 뭔가 내부적인 문제가 있어 보이죠. 여기에다 초아는 탈퇴설이 제기된 비슷한 시기에 한 기업의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5월 28일 AOA가 컴백하면서 다시 초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죠. AOA는 '익스큐즈 미(cuse Me)' 이후 1년 5개월 만에 6인조로 돌아와 신곡 '빙글뱅글'을 발표했지만, 그리 반응이 크게 좋지는 않네요. 일단 지금까지 발표한 AOA 곡중에서 가장 약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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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섹시로 밀고가던 AOA가 자신들의 색깔을 버리고 어쩡쩡한 포지션을 잡으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뮤직비디오 컨셉이 2000년대 초 느낌이 들정도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그래도 aoa 설현이 있는 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 우세인데요. aoa 빙글뱅글이 나름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이고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엉덩이 포인트 안무가 눈과 귀를 끌어서 그래도 중박은 칠 것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같은날 프리스틴의 유닛 그룹인 프리스틴V가 새로운 곡을 발표했죠. 그런데 현재 AOA 보다 반응이 더 좋은 분위기입니다. 특히 프리스틴V 네멋대로의 경우 노래 비트도 좋지만,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무대가 인상적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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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V 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이 멤버로 활동하며 기존 프리스틴이 시도하지 않은 래칫 기반 R&B 팝 장르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일단 화제성은 AOA 컴백 보다는 밀리지만, 노래에 뒷심이 있다면 역주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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