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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이혼 아들 남편 정승우 파경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죠.

 

 

왕빛나 나이는 올해 38세입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적은 2013년 '두 여자의 방'에 이어 '인형의 집'이 두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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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번 악역을 도맡아 하다 보니 사실 이미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전작 '아이가 다섯'에서도 친구 남편을 빼앗은 여자로 나와 욕을 먹기도 했었죠.

 

 

또한 왕빛나에게 들어오는 작품은 대부분 어더운 작품이 많습니다. 막장극일때도 많고요. 이렇다 보니 밝은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도 지나치게 어두운 연기를 펼쳐서 저러다 진짜 우을증에 걸리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이런 가운데 왕빛나 이혼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솔직히 좀 안타깝더군요. 알다시피 2007년 결혼한 왕빛나 남편 정승우는 한때 유명한 프로골퍼 선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뒤 '1회 투어스테이지배 프론티어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결혼 후 방송에서는 SBS '골프 아카데미'를 진행해 대중적 인기를 끌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왕빛나 정승우 부부 사시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2009년 첫째 아들이 태어났고 둘째 아들은 2015년 태어났는데, 사실 아직 많이 어린 자녀들입니다. 즉 부모들의 이혼으로 인해 가장 큰 상처를 받는 쪽은 어린 자녀들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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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마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나이인데, 안타깝게도 왕빛나가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거의 보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정승우 골퍼 인스타에 올라온 근황 소식을 보면 현재 아빠가 아이들을 학교와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있더군요.

 

 

정승우 왕빛나 이혼 이유는 현재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 이혼이 결정난 것은 아닙니다. 이혼 서류를 제출한 다음 숙려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더 지켜봐야 하는 게 맞을 듯합니다.

 

 

양육권 부분에서도 현재는 알려진 게 없는데, 만약 경제적 어려움이 이혼 사유에 해당했다면 현재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왕빛나가 아이들을 키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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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요즘 '인형의 집'을 통해 미친 연기력 보여주고 있는 왕빛나를 응원해 봅니다. 그리고 비록 왕빛나 정승우가 이혼을 선택했지만, 아이들에게는 늘 행복만을 주는 엄마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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