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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몸매 노출 인스타 류현진 아내의 괴로움 루머가 그들을 괴롭힌 이유

 

올해 배지현 아나운서에게는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남편 류현진이 부상에 복귀해 최고의 시즌을 시작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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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방어율도 LA 다저스 팀내에서 가장 좋았고 제일 먼저 3승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타구니 근육 파열은 모든 걸 절망으로 빠트리고 말았죠.

 

 

류현진은 올해 LA 다저스와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즉 FA가 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올해 성적이 좋아야 하죠.

 

올해 류현진이 받는 연봉이 84억인데최소 15승을 달성하게 되면 수십배의 계약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기가 모두 날아가면서 이젠 최대 10승이 류현진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류현진의 사타구니 부상을 놓고 어이 없는 루머들이 나돌았죠. 아내 배지현 몸매가 좋고 너무 예뻐서 류현진이 밤에 무리를 했다는 등의 황당한 말들이 나돌았으니까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죠. 본래 투수들의 주요 부상 부위 중 하나가 사타구니 근육 파열이니까요.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 류현진을 위해 놀라울 정도로 내조에 신경을 썼습니다. 시즌이 시작된 후 자신의 일을 모두 포기하고 일단 미국으로 건너 가 남편을 도울 정도였으니까요.

 

그 예로 배지현은 한식을 좋아하는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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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네티즌들은 류현진의 부상을 놓고 아내 배지현을 저런식으로 몰고 갔을까요? 그 이유는 두 사람 사이가 배아팠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알다시피 류현진은 한국 최고의 투수 중 한명이자 막강한 부를 갖춘 성공한 남자이고 배지현은 지난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에다가 아나운서로서도 주목받은 최고의 핫한 스타였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두 사람이 만나 결혼했으니 시셈하는 사람들도 많았겠죠. 특히 배지현 노출 관련 검색어나 몸매에 대해 집중이 쏟아 진 것도 그녀가 슈퍼모델 출신인 것을 떠나 바로 류현진이 선택한 여자였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올해 배지현 나이 32세로 굉장히 예쁠 나이죠. 배지현 인스타에 들어가 보면 자신감이 넘치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터진 말도 안되는 황당한 루머들 때문에 배지현 아나운서도 류현진 아내로 산다는 것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런 루머가 마치 사실처럼 번지면서 자신은 물론 남편까지 힘 빠지게 만들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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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류현진 부인 배지현이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 따윈 모두 무시하고 오직 남편 재활에만 힘을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류현진과 배지현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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