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불타는 청춘 이연수 이혼 루머와 결혼 그리고 소속사 논란이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연수 나이 49세, 1970년 3월 7일 생인 이연수는 서울 출생으로 5살 때부터 연예계 데뷔를 했습니다. 특히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해 '조선왕조 오백년', '걸어서 하늘까지'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죠.

.

 

또한 하이틴 스타답게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자리를 잡은 이연수는 당시 CF를 50편이나 찍을 정도로 최고 인기를 누렸죠. 그리고 지금도 이연수 리즈시절 사진을 보면 반할 정도로 예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연수 역시 여느 하이틴 스타들처럼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다시 제2의 전성기를 선물한 프로가 바로 불타는 청춘인데요. 사실 알고보면 불청은 기회만 줬을뿐 그 기회를 잘 살려 자신의 인기로 가져간 것은 이연수의 노력 덕분이었죠.

 

 

특히 이연수는 글래머스한 몸매와 여전히 청춘한 스타일을 내세워 중년 층의 인기를 독차지할 정도였는데요. 가장 놀라운 점은 20~30대 사이에서도 이연수를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연수 나이가 있다보니 여러가지 루머가 나돌기도 했죠. 그중 이연수 이혼 루머는 좀 황당한 케이스였죠. 알다시피 이연수는 결혼한 사실조차 없었으니까요. 그런데도 이혼 루머가 나돈 이유는 불타는 청춘에 나오는 주요 출연진들이 이런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오랫동안 방송에 얼굴을 비치지 않다 보니 당연히 이연수가 결혼을 했을 거라 생각한 분들도 많았고 불타는 청춘 특정상 싱글이어야만 출연할 수 있는 프로다 보니 당연히 이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불청 이연수 구본승 관계가 주목받은 이유는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 생일날 몰래카메라 미션을 진행하던 중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때 구본승과 이연수가 빼빼로 키스를 했기 때문이죠. 그러고 보면 이연수가 구본승 같은 젊과 잘생긴 남자를 여전히 좋아하더군요.

 

 

이런 가운데 최근 이연수에게 불미스러운일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불청 인기로 인해 몇십년만에 다시 소속사가 생겼는데, 하필 이 소속사 대표가 사기혐의로 구속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이연수 소속사 전속계약과 관련해 주의에서 많은 우려를 표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계약이 해지되면서 이연수는 다른 소속사를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공식 프로필에는 계약 해지된 소속사인 마마크리에이티브로 나오더군요.

.

 

이에 대해 이연수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새롭게 잘해보기 위해 들어갔던 소속사가 잘못되어 아쉽지만, 이를 전화위복으로 받아 들이고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서 잘 되는 배우 이연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불청말고 드라마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