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나이 김주혁 간신 노출 연기와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기대 되는 이유
이유영 나이 30세, 1989년 12월 8일 생입니다. 이유영 키는 167cm, 몸무게는 48kg으로 상당히 빈약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죠. 하지만 호리 호리한 체격에도 그녀의 연기는 물이 올랐습니다.
이유영 소속사는 풍경엔터테인먼트이며 그녀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죠. 이유영 데뷔작은 지난 2014년에 출연했던 영화 '봄'입니다. 당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연인 민경 역으로 출연했는데, 거기에는 좀 이유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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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 '봄' 자체가 굉장히 파격적인 영화라는 점입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이유영은 전라에 가까운 노출 연기를 했고 과거 전도연의 파격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이유영은 이 영화로 지난 2015년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이유영이 배우로서 굉장이 돋보인 계기는 영화 간신이었습니다. 지난 2014년에 개봉한 이 영화에서 이유영 간신 노출 연기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파격적이었습니다. 당시 이유영은 이 영화에서 설중매 역을 맡았는데, 상대 역이 바로 배우 임지연이었죠.
임지연 역시 전작 영화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선보였던 터라 두 사람의 노출 연기는 상당히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선보인 이유영 임지연 키스신은 리얼 그자체였는데요. 훗날 인터뷰에서 이유영은 임지연과의 키스신이 오히려 남자보다 편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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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이 영화로 지난 2015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이유영은 김주혁 여자친구로도 유명합니다. 2016년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함께 출연해 사랑이 싹트였고 두 사람은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주혁이 안타깝게 사망하면서 그 슬픔을 홀로 다 감당해야 했죠.
그렇게 슬픔을 이겨낸 이유영이 최근 MBC 단막극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더군다나 이 작품은 이유영의 첫 드라마 데뷔작입니다.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 역할은 극중 한은성역이며 상대 남자배우는 드라마 '투깝스'에서 공수창 역을 했던 김선호 입니다.
그렇다면 '미치겠다, 너땜에' 줄거리 내용은 무엇이며 몇부작일까요?
이 드라마는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과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을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이며 2부작입니다.
끝으로 이유영 남자친구 김주혁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이유영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2부작 출연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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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김주혁 두 사람이 함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보여준 연기 정도면 적어도 이유영 연기 만큼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인데 말이죠.
아무튼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을 응원해 봅니다.